[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내의 맛' 식구들과 친분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8일 소셜미디어에 아내의 맛 식구들 다 모여서 김장했어요. 여긴 누구네 집일까요? 누구 집에서 김장 했을까아아요. 궁금하시죠? 제발 궁금하시길 바래요"라는 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그 속사정은 화요일날 저녁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아내의 맛 #아맛패는 여러분께 밝은 웃음을 드리기 위해 늘 재미있게 투닥거리고 서로 놀리고 무시하고 진실되게 웃길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만들어 준 아내의 맛 포에버. 아내의 맛 홍보대사 장영란. 얼른 육퇴하시구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요"라고 덧붙였다.
영상과 사진 속 장영란은 홍현희, 제이쓴, 이휘재, 박명수, 문정원, 이하정 등과 김장을 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다들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