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7 11:45 / 기사수정 2010.10.27 11:49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시간여행자'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유투브에는 찰리 채플린의 1928년 작품인 영화 '서커스'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여성이 있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세르비아의 영화제작자로 알려진 게오르게 클라케(George Clarke)라는 남성이 지난 20일 인터뷰한 영상을 자세히 보면 한 중년 여성이 영화를 촬영하는 카메라를 힐끗 보고는 자연스럽게 통화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클라케는 "몇 번을 다시 봐도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모습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타임머신을 타고 온 시간여행자가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 같다", "아무리 봐도 통화하는 모습이다"며 놀라워했지만, 일각에서는 "좀 더 자세히 보면 여성이 카메라를 피하려고 한 포즈였다", "만약 핸드폰이라고 하더라도 네트워킹 망이 없는데 어떻게 사용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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