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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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kg' 장영란, 돼지김치찌개에 무너지나 "여보 얼른와서 찌개 없애죠" [전문]

기사입력 2020.10.16 19:12 / 기사수정 2020.10.16 19:1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돼지고기 잔뜩 넣은 김치찌개 여기다 밥 말아 먹구 싶다 간본다는 핑계로 계속 먹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네 맞습니다. 아직도 다이어트는 진행중인데 차아암 힘드네요. 여봉 언릉와서 이 찌개 내 눈앞에 없애죠"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가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 장영란은 김치찌개를 맛 보면서 맛있다는 듯 행복한 표정을 보여 웃픔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장영란 글 전문.

#돼지고기잔뜩넣은김치찌개
여기다 밥 말아 먹구 싶다
간본다는 핑계로
#한입
#두입
#세입

계속 먹네
네 맞습니다
아직도 다이어트는 진행중인데
차아암 힘드네요
여봉 언릉와서 이 찌개 내 눈앞에
없애죠
조심히 퇴근하시구 맛저하세요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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