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6 16:13 / 기사수정 2020.10.16 16:1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코로나19를 피한 유로가 이번엔 다른 변수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16일(한국시각) 영국 더 선은 UEFA가 코로나19로 내년으로 연기된 유로2020이 기존 계획대로 열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 유로2020은 유로 대회 개최 60주년을 맞아 잉글랜드의 런던, 독일의 뮌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페인 빌바오 등 유럽 12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다.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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