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홍표가 어깨수술로 깁스를 하고 첫 등장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홍표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 친구는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새 친구는 어깨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을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새 친구의 정체는 SBS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최성국과 동기인 김홍표였다. 김홍표는 2001년도에 '가족오락관'에 출연한 뒤 거의 20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고 밝히며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홍표는 "너무 좋다. 제가 그저께 퇴원했다. 3주 동안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그저께 퇴원해가지고 바깥 공기 마시니까 너무 좋다"면서 멤버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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