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오리지널 트랙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피원하모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STAGE + [Region] #1’을 공개했다.
한옥을 배경으로 한 공개된 영상에서 피원하모니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풀어냈다. 다양한 지역적 특색이 담긴 음악에 맞춘 다재다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영상의 배경음악 또한 특별 제작됐다.
멤버들은 울려 퍼지는 국악 속에 우리나라 민속춤을 재해석하며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냈다. 또한 국악에 빠른 비트가 더해지자, 절도와 파워풀함을 더하며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이번 영상에 이은 또 다른 지역적 개성을 담은 오리지널 트랙 퍼포먼스를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6인조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이다. 팀명 피원하모니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는 8일 세계관을 담은 장편 극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개봉, K팝과 K무비를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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