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 남편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김영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변 사람까지 밝게 만드는 긍정의 아이콘. 말을 참 이쁘게 하는 사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요즘 나 만나면 승열이부터 찾는 지인들~ 이사도 얼마 안 남았네~ 냉동실에 옥동자 채워 넣고 흰밥에 스팸만 구워줘도 되지? 스팸 사랑 옥동자 사랑 승열이"라며 "진짜 정신없는 10월. 웨딩사진촬영, 부코페 공연, 살림 보러 가기, 빈집 청소, 기생춘 촬영, 이사, 상견례 등등등"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의 예비 남편이자 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열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10세 연하 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