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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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박세리와 언니들, 6인6색 블링블링 파티 패션 '시선 강탈'

기사입력 2020.10.06 14:14 / 기사수정 2020.10.06 14:1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노는 언니' 언니들이 시선강탈 파티 패션으로 화끈한 회식을 즐겼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강원도로 호캉스를 떠난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양윤서의 본격 힐링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풍성한 룸서비스로 우아하게 저녁식사를 마친 언니들은 양윤서의 주도하에 씨름의 세계에 입문, 땀을 뺀다. 그럼에도 여흥이 가라앉지 않던 언니들은 ‘유미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정성스러운 화장을 하고 한껏 차려입은 모습으로 럭셔리한 라운지 바에 당도한다. 

맏언니부터 신입 멤버까지, 6인 6색 드레스업 자태는 이제껏 '노는 언니' 속에선 만나기 힘들었던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저마다 블랙 & 화이트 포인트 컬러 의상으로 파격 변신한 언니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 언니들은 고급스러운 라운지 바의 분위기에 한껏 고무돼 각종 과일과 찹스테이크, 고급 와인 등을 마시며 점점 '뜨밤'의 흥을 내기 시작한다.

과감한 의상만큼 과감해진 언니들의 일탈은 과연 무엇일까. '뉴 페이스' 양윤서는 마이크를 잡고 폭주하는 모습으로 언니들의 인증샷을 부르고, 한유미는 점점 와인에 취해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급기야 박세리는 현장에서 탈의를 선언하는 등 포복절도 할 언니들의 ‘뜨밤’이 기대를 모은다.

럭셔리한 외출을 계획했지만 졸지에 회식이 되어버린 언니들의 특별한 호캉스 추억이 담긴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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