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귀화가 영화 '부기나이트(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극 중 최귀화는 종말을 맞이하는 평범한 회사원 유빈으로 분한다.
삶과 죽음이라는 기로에 서서 어떤 선택을 하고 다양한 감정적 변화를 보여줄지, 또 시한폭탄 같은 극적인 하루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더한다.
현재 영화 '범죄도시2' 촬영에 한창인 최귀화는 촬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부기나이트', '코리안타임' 촬영을 소화할 계획이다.
'부기나이트'는 오는 10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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