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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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전세가 2억3천 '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 최종 선택…덕팀 30승 [종합]

기사입력 2020.10.05 00:2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구해줘! 홈즈' 덕팀이 '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을 통해 30승을 거머쥐며 황금 테이블을 획득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장동민 그리고 가수 육중완과 김숙이 각각 전세 임대 주택을 찾는 3인 가족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 날 방송에는 투 룸에서 쓰리 룸으로 집을 넓혀가길 원하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4살 딸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부부는 둘째 아이도 계획이 있어 좀 더 넓은 집을 찾고 있었다. 

이들은 신혼부부 전세 임대 주택을 찾고 있으며, 지역은 현재 생활권과 비슷한 경기도 수원과 동탄 또는 안산을 희망했다. 또 집 근처에 공원이나 산책로를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가 최대 2억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덕팀이 찾아간 곳은 '수원시 권선구'로 2018년 준공된 신축급 매물인 '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이었다.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거실 외에도 초대형 베란다를 품은 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층 공간 역시 키 182㎝의 육중완이 편하게 서 있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층고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넓은 베란다와 연결되어 있어 복팀을 놀라게 했다. 해당 매물은 전세가 2억 3천만 원이었다.


이어 덕팀은 두 번째 매물로 동탄 신도시의 초고층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이곳은 '전세 임대 주택'이 아닌 '매입 임대 주택'으로 공사에서 매입한 주택을 세입자가 재임대하는 제도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대형 전실을 통해 거실로 들어서면 초대형 거실의 통창으로 들어오는 도심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덕팀은 최종 선택으로 '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을 선택했다.

복팀의 코디로 나선 임형준과 장동민은 안산시 상록구로 향했다. 이들이 찾은 곳 역시 매입 임대 주택 매물로 주상복합아파트를 소개했다. 지하철 반월역이 자차 2분 거리에 있으며, 도보 3분 이내에 초등학교와 반달 공원이 있었다.

매물의 내부 역시 시원하게 쭉 뻗은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대형 거실이 등장, 거실의 통창으로는 확 트인 동네 뷰가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초대형 주방은 기본, 주방 크기에 버금가는 보조 주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팀은 전세가 2억 2천5백만 원인 '우드라이크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의뢰인들은 덕팀의 '행복이 두 베란다 복층집'을 선택했고, 덕팀은 30승을 거두며 특별 주문 제작된 'NEW 테이블'을 얻게 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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