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2 18:38 / 기사수정 2010.10.22 18:38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2010년의 스타일 아이콘은 과연 누구일까.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스타일을 제시하고 트렌드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스타일 시상식이다.
지난 2008년에는 가수 '비'와 배우 '장미희'가, 2009년에는 배우 '김혜수'가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Style Icon of the Year)'를 거머쥐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총 14개 부문의 본상과 3개 부문의 특별상으로 구성되어 총 17명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할 예정이다.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모델, 문화예술, 디자이너 등 각계 각층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대중에게 영향력을 발휘한 스타일 리더들에게 주어진다.
CJ미디어의 신유진 스타일채널 총괄 GM은 "'스타일'은 패션 뿐 아니라, 방송, 문화, 예술 등 대한민국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하나의 키워드"라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스타일리더들은 물론,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타일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