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시크릿 한선화가 22일 방송될 KBS 2TV <청춘불패>에서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유재석에게 전달하기 위해 '해피투게더3' 촬영장을 급습했다.
한선화는 꼭 보고 싶었지만,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는 유재석과의 만남을 위해 '해피투게더3' 촬영 예정인 목욕탕 입구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열의를 보였다.
마침내 급히 목욕탕 안으로 들어서는 유재석을 발견한 한선화는 "오빠~!!!"를 연달아 외치며 반가워 어쩔 줄 몰랐다고 한다.
이에 유재석이 "선화야"하고 이름을 불러주자 한선화는 자신을 알아봐준 고마움과 반가움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선화와 유재석의 눈물겨운 첫 만남은 22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재석(좌), 한선화(우)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