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측 "'스틸라이프' 출연 제안,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스틸라이프'(감독 민동현) 출연을 제안받았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유해진이 '스틸라이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스틸라이프'는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식을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맞은편 아파트에 죽은 채 발견된 남자의 삶을 쫓으면서 겪는 이야기로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편 유해진은 지난해 '봉오동 전투'로 관객들을 만났다. 하반기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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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