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FA 마지막해인 2020년, 최형우의 방망이가 무섭다.
최형우는 지난주 23타수 10안타 2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대구 삼성전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결승타를 날리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인 최형우는 "시즌 끝날 때 까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은 해결하고, 후배들이 도움을 바라면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가을야구를 위해 구슬땀 흘리는 최형우의 훈련 모습을 담아보았다.
가을야구를 위해
깨어난 해결사 본능!
타격감을 유지해서
대투수 양현종 10승의 도우미로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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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