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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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오늘(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시작…알파 테스트 진행

기사입력 2020.09.18 14:5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알파 테스트가 열린다.

18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시리즈의 차세대 신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 Black Ops Cold War)의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알파 테스트가 이번 주말 PlayStation® 4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PlayStation® 4  알파 테스트는 내일 9월 19일(토) 오전 2시(이하 한국 시각 기준)부터 9월 21일(월) 오전 2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PlayStation® 4를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알파 테스트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늘부터 미리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알파 테스트에서는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 확인 사살(Kill Confirmed) 등 팬들에게 친숙하고 인기 있는 모드를 비롯해, 신규 콘텐츠인 12 vs. 12 협동팀: 점령(Combined Arms: Domination) 등 앞으로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멀티플레이어에서 선보일 콘텐츠의 일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알파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액티비전 공식 블로그 포스트(https://blog.activision.com/ko/call-of-duty/2020-09/Call-of-Duty-Black-Ops-Cold-War-PlayStation-4-Alpha)에서 확인 가능하다.

액티비전(Activision)이 퍼블리싱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개발사 트레이아크(Treyarch)와 레이븐 소프트웨어(Raven Software)가 개발하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는 오는 11월 13일(금) PlayStation 4, Xbox One, 그리고 PC에서는 Battle.ne®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블랙 옵스(Black Ops)의 뒤를 잇는 후속편으로 1980 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하는 블랙 옵스 콜드 워는 모든 것이 보이는 것과는 다른, 눈을 뗄 수 없는 경험이 기다리는 냉전 시대 불안한 지정학적 세계 속으로 플레이어들을 몰아 넣는다. 

한국에서는 우리나라 플레이어들이 순도 높은 콜드 워 속 액션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전면 현지화되며, 취향에 따라 언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출시 전까지 블랙 옵스 콜드 워를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 구매 시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 및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상 및 10월 초 예정된 블랙 옵스 콜드 워 멀티플레이어 오픈 베타 사전 참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PC 버전 예약 구매 이벤트 및 예약 구매 디지털 상품 구성, 그리고 특전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 및 공식 샵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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