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0월 컴백한다.
1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세븐틴이 10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헹가래'를 발매, 타이틀곡 'Left & Right'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24H'가 각종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와 도겸은 지난 17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와 협업곡 '17'을 발매했다.
약 4개월 만의 컴백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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