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박한 정리' 이준혁이 집 정리에 대해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배우 이준혁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윤균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형님인데 취미가 많으시고 바쁘시다. 아이도 셋이나 있다"며 의뢰인을 소개했다. 이날의 의뢰인은 배우 이준혁이었다.
이준혁은 "아이가 셋인 데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안 간지 5개월이 넘었다. 아내가 너무 힘들어한다. 학교 수업을 영상으로 하면서부터 거실이 다목적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거실은 아이들의 책상과 소파, TV 등 다양한 가구로 채워져 있어 동선까지 꼬였다. 이에 이준혁은 "공간이 한정돼 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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