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프리한 마켓 10’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명절 선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프리한 마켓 10’은 내 취향에 딱 맞는 쇼핑 아이템을 알려주는 쇼핑 랭킹 쇼.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취향 맞춤형 쇼핑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14일과 오는 21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금액별 추석 선물 추천’ 특집에서는 성큼 다가온 한가위에 앞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할 수 있는 추석 선물을 금액별로 제안한다. 송편 DIY 키트와 전통한과부터 화장실 에티켓을 지킬 수 있는 센스 만점 아이템까지. 또한 용돈 케이크, 인공지능 스피커, 노래 반주기 등 모든 가족의 취향을 저격할 선물 리스트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추석’과 ‘선물’이라는 특집 주제에 맞춰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은 명절에 잔소리할 거면, 선물이나 용돈을 줘야 한다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다. 문지애는 “결혼 후에는 내 돈 주고 사긴 아까운데, 받으면 잘 쓰는 제품이 최고”라는 경험담을 전하고, 김소영은 “결혼 전에는 쌀 선물을 받으면 무관심했지만, 이제는 좋다”라며 결혼 전후로 명절 선물을 대하는 자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공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이 끝난 오후 9시부터 '프리한 마켓 라이브' 방송이 시작된다.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쇼호스트 오민화, 모델 송해나, 코미디언 허안나가 출연할 예정이다.
‘프리한 마켓 10’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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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