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 일체’ 9월 13일 방송에 UDT 교관 출신 이근 대위가 사부로 출연했다.
그는 정예특수 부대원으로서 길러왔던 독특한 카리스마로 ‘집사부 일체’ 맴버들을 휘어잡았다. 그의 지옥 훈련에 시청률은 크게 상승했다.
이근 대위의 화려한 대 테러 전투 이력과 반전 예능감이 한 몫 하면서 이날 시청률은 1부 5.8%, 2부 6.6%를 기록했다. 이는 6월 이후 가장 높은 ‘집사부 일체’ 시청률 (TNMS, 전국가구)이다.
이날 이근 대위는 30초 안에 환복 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몸으로 브리지를 만드는 훈련을 시켰다.
또한 실제 UDT에서 행하는 강도 높은 체조, 대 테러 작전 실전 상황에서 동료를 구하는 방법 등을 몸소 선보이기도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BS ‘집사부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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