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선영이 동생 홍진영이 찍어준 인생샷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미운 우리 새끼' 방송하는 날. 인생샷? ㅋㅋㅋ 무섭다. 홍진영 작가님 이쁜 사진 감사합니다. 다신 안 찍어야지. 낼은 꼭 안과 가야지. 내 눈에 다래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물과 얼음 물 속에서 얼굴이 클로즈업 된 홍선영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동생 홍진영이 담아낸 강렬한 비주얼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홍선영은 "낼부터 진짜 다이어트 다시 해야지. 못 봐주겠다 내 모습 ㅋㅋㅋ 다 같이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