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가디언 테일즈'가 신규 스토리 챕터와 유니크 영웅을 공개했다.
11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스토리 챕터 '라 제국'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 챕터 '라 제국'은 '챔피언 소드'의 힘을 찾게 해줄 일곱 번째 챔피언이 머물고 있는 지역으로, 이 곳에서 '가디언'들은 '캔터배리' 출신임이 들통나 제국 병사들에게 쫓기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라 제국'과 함께 신규 유니크 영웅 '비앙카'도 업데이트됐다. 신규 영웅 '비앙카'는 명망 높은 귀족 가문 출신의 아가씨 캐릭터로, 적들에게 원거리 피해를 주는 얼음 검기 '아이스 커터'를 활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비앙카' 업데이트와 함께 '비앙카'와 '아라벨' 그리고 두 영웅의 전용 무기인 '아스타르테'와 '제노사이드' 픽업 소환도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라 제국'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목)까지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가디언 패스 시즌 3' 이벤트도 진행해 10월 8일(목)까지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빨간모자 엘비라'의 전용무기인 '트러블 메이커'를 선물한다.
한편, 지난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들의 판타지 모험기를 담은 모바일 RPG로,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유머 코드, 퍼즐 방식의 흥미진진한 게임 요소 등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게임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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