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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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물도 안나"…채리나♥박용근, 임신 위한 간절한 마음 (퍼펙트 라이프)[종합]

기사입력 2020.09.09 21:30 / 기사수정 2020.09.09 21: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리나가 난임의 고충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긴 시간 하고 있다. 임신 준비를 위한 건강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서 찾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채리나는 6살 연하 남편 박용근과 알콩달콩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4년의 연애, 결혼 5년째에도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는 채리나는 녹화 이틀 전 시험관 시술 실패 소식을 접했다면서 "그전에는 많이 울었다. 이제는 눈물도 안 난다. 시험관 시술은 두 번째인데 이전에 관련돼 많은 수술을 했다. 체감상은 한 열 번 이상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한의사는 "사람 마음이 편해야 임신이 편하다. 아예 노력을 하지 않아야 임신이 잘된다. 노력 자체가 본인에게 압박이 될 수 있다. 차라리 다 놔버리면 자연스럽게 임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의학과 의사는 "채리나 부부의 모습이 난임 부부의 교과서적인 모습이다. 사랑을 키우면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하는 모습"이라며 칭찬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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