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래퍼 한해가 군복무를 마무리했다.
9일 한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해는 늠름한 모습으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의경으로 군복무를 하며 찍은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한해는 "앗싸~~~ 드디어 전역(코로나19로 인한 미복귀 조기전역)입니다"라고 전역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믿으실 지 모르겠지만 너무 즐거운 군생활이었어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부대 짬 타이거랑 사진 찍어보려고 했는데 실패"라고 유쾌함을 자랑했다.
한편 한해는 지난해 2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했으며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를 마무리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해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