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위한 꽃게탕 "국물까지 탈탈 흡입"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혜빈이 치과 의사 남편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풍이 오니까 오늘 점심은 뜨끈하고 깊은 국물 꽃게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게탕과 함께 각종 반찬들로 정갈하게 차려진 테이블 모습이 담겨있다. 전혜빈은 곰돌이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남편과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엿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곰돌이 제부는 좋겠다"는 지인의 말에 "국물까지 탈탈 흡입하고 과일 드시고 계심"이라며 잘 먹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KBS 2TV '편스토랑'에서 요리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