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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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최준용 "아버지 잘 모셔, 남은 인생 갚으며 살겠습니다" [전문]

기사입력 2020.09.07 06:30 / 기사수정 2020.09.07 09: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준용이 부친상 후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준용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의 염려와 걱정 속에 아버지 잘 모셨습니다"라고 적었다.

최준용은 "함께 해주신 분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 남은 인생 살면서 차근차근 갚으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준용은 3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이 된 최준용의 부친은 2년 전 십이지장 및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최준용은 지난 7월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아버지 지금 많이 편찮으신 아버지. 많이 힘드시죠. 조금만 조금만 더 제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라는 글을 올렸다.

MBN '보이스트롯'에서도 "항상 저에게는 커다란 산이셨던 아버지. 지금 굉장히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 조금만 더 제 곁에 계셔 달라"라고 말한 바 있다.


아내 한아름 씨, 아버지와 함께 MBN '모던 패밀리'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최준용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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