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설민석이 이성계가 최영과 함께 원나라 군사를 막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4회에서는 최수종이 설민석 설명을 듣다 새똥을 맞았다.
이날 설민석은 공민왕이 왕처럼 행세했던 기철 일당을 숙청한 것에 관해 밝혔다. 설민석은 "기철 일당 숙청은 원나라와의 전쟁인데, 공민왕은 가능할 거라 생각한다. 공민왕은 기철 일당을 숙청하는데, 이 소식이 기황후한테 들어간다"라고 했다.
이어 설민석은 "기황후는 1만 대군을 파견하고, 공민왕은 최영과 이성계를 투입한다. 그때 이성계는 고려를 지키려고 했다. 둘이 기황후의 1만 군사를 막았다. 설민석은 "하지만 공민왕이 죽은 후 10살의 우왕이 즉위하고, 친원파가 복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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