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신곡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 뉴에이지 차트 1위…"감사합니다" 소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구혜선의 신곡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가 멜론 뉴에이지 차트 1위에 올랐다.

구혜선은 지난 2일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를 발매했다.

'숨3'는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으로 구혜선 작곡, 최인영 프로듀서 편곡, 연주로 완성된 앨범이다. 지난 2009년 구혜선이 제작한 영화 사운드트랙을 담은 '구혜선 소품집-숨', 2015년 '숨2'에 이어 5년 만에 발매하게 된 앨범이다.


총 9곡으로 구성된 곡들 중 타이틀곡은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로, 해당 곡은 발매 당일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뉴에이지 차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니뮤직에서도 뉴에이지 차트 1위를 차지한 화면을 캡처한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10월 말 진행 예정인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IMI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