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국가대표 PC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 유저 혜택이 대폭 강화된다.
한빛소프트는 9월3일 점검 이후부터 오디션의 '슈퍼스타 멤버십' 등급을 9단계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루키, 스타, 월드스타, 슈퍼스타 등 4개 등급으로 운영했지만 이제는 루키, 아이언스타, 브론즈스타, 실버스타, 골드스타, 플래티넘스타, 사파이어스타, 루비스타, 에메랄드스타로 혜택이 늘어난다.
슈퍼스타 멤버십 개편은 유저 친화적 운영의 일환이다. 등급을 보다 세분화 함으로써 라이트유저부터 헤비유저까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맴버십 포인트에 따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은 출석, 팸 출석, 게임 플레이, 캐시 충전, 상품권 캐시 선물 등의 활동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등급이 높아질수록 홈페이지 Star 포인트 샵'에서 더욱 다양한 상품을 교환 가능하다.
골드스타 등급 이상 달성할 경우 경험치 50% 버프 아이템, 덴 50% 버프 아이템, 커플포인트 50% 버프 아이템, 닉네임 이펙트 아이템 등 한정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슈퍼스타 멤버십 확대 개편을 기념해 9월3일에 오디션 전체 유저에게 멤버십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 9월30일까지 활동 별 적립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디션이 16년간이나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유저들의 사랑"이라며 "슈퍼스타 멤버십 정책을 비롯해 앞으로도 오디션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굴해 나가면서, 적극적인 소통을 함께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디션은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입력하면 캐릭터가 춤추는 리듬액션 게임이다. 지난 200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6주년을 맞는 국가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빛소프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