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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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경기' LG 2군 선수단, 61명 전원 코로나19 음성

기사입력 2020.09.02 14:2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LG 트윈스 2군 및 재활군 선수단이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LG 구단은 2일 "2군 및 재활군 소속 전원 61명(선수 37명, 코칭스태프 16명, 프런트 8명)은 1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2일 61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G 2군 선수단은 지난달 25일과 26일 한화 이글스의 2군 서산구장에서 퓨처스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후 한화 재활군에 있던 신정락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신정락과 LG 선수 2명이 접촉해 이 2명과 룸메이트를 포함, 2군 선수단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LG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한편 한화에서는 육성군 선수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산시청에 따르면 서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신정락 관련 91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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