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5 10:21 / 기사수정 2010.10.15 10:21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피부 대통령'이라 불리는 배우 고현정이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자신의 피부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을 밝혀 화제다.
고현정은 "여배우로서 소문보다 힘든 건 피부 유지"라면서 자신의 피부에 대한 관심에 작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현정은 비행기 안에서 화장품 3통을 썼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비행기 안에서는 화장품을 잘 안 쓴다"고 말했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깨끗이 세안하고 영양을 준다"며 피부비법을 전했다.
또 "물만 많이 먹는 것으로 피부가 좋아지길 기대하는 것은 힘들다"고 말해 피부관리의 비결이 오직 물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여자대통령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고현정 ⓒ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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