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존 찾기 중인데 풀리가 적당히 하고 얼른 가라고 배웅해주네요. ㅎㅎ 퍼머, 염색 못하고 그저 자라고만 있는 내 머리. 출산 전에 확 단발로 잘라버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신혼집 복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희는 인디고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또 뒤에는 최희의 반려묘가 최희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 후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임신 근황 등 다양한 일상을 SNS에 올리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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