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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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주원·김희선 남편, 김희선 라이브 경매에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20.08.30 18:5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김희선의 SNS 라이브 경매에 주원, 김희선 남편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희선이 경매품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선은 멤버들과 라이브 경매를 시작했다. 김희선은 "라이브 방송 처음이다"라고 밝히기도. SNS 라이브에 김희선의 남편도 등장했다. 이승기는 "각별히 남편분께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집에서 가져온 거 다시 가져가실 수도 있겠다"라고 밝혔다.

첫 경매품은 김희선의 모자로, 45만 원에 낙찰됐다. 이승기는 "감사하면서도 폭발적인 반응이라 당황스럽다"라고 했고, 김희선도 "놀랐다. 많은 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거라 생각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SNS 라이브에 주원이 깜짝 등장했고, 김희선은 "주원 씨가 들어왔다. 주원 안녕"이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주원은 "사랑해요 누나"라고 썼고, 김희선은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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