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30 17: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로부부'가 프로그램 최초로 남편 쪽에서 의뢰한 실제 사연을 각색한 ‘애로드라마-밥 잘 해 주는 여자’를 선보인다.
31일 방송될 채널A, SKY(스카이) 채널(이하 ‘SKY’) ‘애로부부’ 6회의 ‘애로드라마’ 코너에서는 결혼한 지 3개월째를 맞아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한 남편의 사연이 방송된다. 지금까지 5회의 방송 모두에서 아내 쪽이 주인공이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남편 쪽이 보낸 사연이 드라마화돼 MC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MC 최화정은 “우리 프로그램 최초의 남편 쪽 이야기로, 엄청난 충격과 반전을 담고 있다”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의 에피소드에는 ‘빅마마’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카메오 출연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사연의 주인공은 맞선으로 만나 첫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아내와 3개월째 달콤한 신혼 생활 중이었다. 그는 “아내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자 기적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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