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단편 애니메이션 '사후'가 오는 28일 공개된다.
25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사후(Afterlives)' 첫 편이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스컴(Gamescom) 개막식(Opening Night Live)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후'는 어둠땅의 영역들을 관장하고 있는 4개의 성약의 단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각 성약의 단에 대한 소개와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스컴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전 3시(한국 시간 기준)에 시작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Battle for Azeroth)와 군단(Legion) 확장팩 출시에 앞서 공개되었던 전쟁인도자(Warbringers)와 전조(Harbingers) 영상과 마찬가지로 2.5D 스타일로 제작된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첫 편 공개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편 시리즈 ‘사후’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도 오늘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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