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히든싱어6' 진성 편이 분당 최고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 3회에는 가수 진성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노래와 관련한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의 분당 최고시청률은 10.7%. 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이 치솟은 장면은 오후 10시 4분경 3라운드에서 모창능력자 3인의 정체가 공개되는 부분이었다. 시청률 또한 7.6%(닐슨코리아, 이상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진성은 자신의 히트곡들에 얽힌 뒷얘기들뿐 아니라 힘들게 살았던 어린 시절, 40년에 걸친 무명생활, 늦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한 편의 뮤직 드라마를 연출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
진성의 뒤를 잇는 네 번째 원조 가수로는 시즌1에 이미 출연한 바 있는 가수 백지영이 재등장, 대폭 업그레이드된 실력의 모창 능력자들과 사상 첫 ‘리벤지 매치’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JTBC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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