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9월 중 서비스 예정인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마녀집회’ 진영 영상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진영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일루전 커넥트>가 이번에는 ‘마녀집회’ 진영 영상을 선보였다. ‘마녀집회’ 진영은 개성이 강하고,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커넥터 조직의 일부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이러한 ‘마녀집회’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 있다. 세계를 바꿀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피피’의 멘트와 함께, 신입 마녀에게 승리는 누워서 떡 먹기라 호언장담하는 ‘리지아’부터, 신비로운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에피’, 사슬로 온 몸을 감아 둔 ‘베아트리스’, 날카로운 칼날과 매서운 눈빛으로 섬뜩하게 만드는 ‘헤르지나’까지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는 그간 <일루전 커넥트>가 이용자에게 또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 등에서 공개해온 숨겨진 메시지를 의미하는 듯한 영상이 노출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루전 커넥트>는 웹소설을 제작할 만큼의 탄탄한 세계관과 독특한 콘셉트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으로, 수면유도 음악을 연상케 하는 ‘일루전 커넥트 스페셜 OST’와 차무진 작가와의 웹소설 콜라보레이션, 이용자가 직접 게임 관련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9월,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서는 드림캐쳐와 같은 한정판 게임 굿즈 아이템을 비롯해, ‘소가 미유키’ 한정 특별 스킨, SR캐릭터 선택권이 포함된 스페셜 쿠폰, 경품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이와 동시에 공식 카페에서는 <일루전 커넥트>의 공식카페 가입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경우, 게임이 출시되고 난 직후, 최대 다이아 600개와 소환권 20장, 대형 선물상자 11개를 누적 이벤트 보상으로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서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커넥터들의 매력과 특징을 미리 살펴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랫동안 게임의 출시를 기다려 주고 계시는 만큼 최상의 만족도를 이용자분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ews.com / 사진 = 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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