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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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파워', "스마트한 전개, 쿨한 액션 시퀀스"…국내외 극찬

기사입력 2020.08.19 17:54 / 기사수정 2020.08.19 17: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프로젝트 파워'(감독 헨리 유스트, 아리엘 슐만)가 지난 14일 공개된 직후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파워'는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

먼저 더 메인 엣지(The Maine Edge)는 "스마트한 전개와 쿨한 액션 시퀀스, 주연 3인방의 호연으로 새로운 슈퍼 히어로 무비의 탄생을 알렸다"는 총평으로 박수를 보냈다.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사회에 대한 일격을 날리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며 10대 소녀, 은퇴한 용병, 경찰관이 힘을 모아 거대 기업에 맞서는 '프로젝트 파워'의 스토리에 대해서도 호평을 남겼다. 

AP통신(Associated Press)은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 도미니크 피시백의 '프로젝트 파워'는 놀라운 특수효과가 눈에 띄는 스타일리시한 범죄 스릴러"라고 평하며 CG를 최소화하고 실제로 물리적 움직임을 만드는 프랙티컬 이펙트로 리얼함을 살린 '프로젝트 파워'의 특수효과에 주목했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SNS를 통해 '프로젝트 파워'는 전 세계 90여개 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영화 1위에 등극했다는 희소식을 알리며 함께한 배우,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여기에 공개 직후부터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에 랭크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젝트 파워'에 대한 국내 시청자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프로젝트 파워'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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