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HRG 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군사전략게임 ‘진삼국대전2’가 5성 무장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5성 무장은 4성 무장을 진화하여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낙양성’으로 이동한 후, ‘무장전’에 진입하여, 진화하고자 하는 캐릭터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야기꾼의 얘기를 들은 후, 3단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되는 방식이다. 퀘스트는 ‘증명 모으기’, ‘비호 도구 모으기’, ‘전투 승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모두 완료하면 5성 무장을 받아볼 수 있다.
5성 무장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게임 내 모든 NPC의 기능이 오픈되었다. 그중에서 NPC 유우를 통해서는 감정소에 사용되는 문물 아이템 등을 받아볼 수 있는 ‘파견 외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영지에 ‘감정소’ 건물을 건축할 수 있게 되어, 아이템을 감정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감정된 문물 아이템은 낙양성에 있는 NPC에게 문물을 바쳐 은부와 제부, 모부, 병부 등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5성 무장이 등장함에 따라, 5성 무장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오픈하게 된다.
HRG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진삼국대전2에 최고 등급인 5성 캐릭터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하게 된다”라며, “5성 캐릭터와 함께 더욱 강력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HRG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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