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16:08 / 기사수정 2010.10.12 16:09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배우 원빈이 동티모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사실이 알려졌다.
원빈은 지난달 12일부터 17일까지 동티모르를 방문해 현지 어린이들과 유니세프 공익 캠페인을 위한 촬영을 했다.
동티모르는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가 어린이 생존을 위해 직접 지원사업을 펼치는 곳으로 원빈은 에르메라(Ermera)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원빈은 이번 방문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유난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 최근 화제가 됐던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2007년 유니세프 특별대표에 위촉된 원빈은 3년여 동안 꾸준히 유니세프 자선행사 참석과 후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원빈의 봉사활동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스타들이 본받아야 한다", "유난히 아이들을 아낀다. 진정한 '딸바보'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c) 유니세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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