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13:35
[온라인뉴스팀]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걸그룹 중 최고 예쁜 눈을 가진 '뷰티아이즈' 1위에 선정됐다.
압구정세미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7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감을 주는 걸그룹 최고 뷰티아이즈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에프엑스'(f(x)) 설리(329명, 44.8%),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04명, 27.7%), '소녀시대' 윤아(193명, 26.2%)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뷰티아이즈 1위에 선정된 설리씨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귀엽고 청순한 눈매를 갖고 있다. 설리씨와 같은 청순한 눈매는 최근 유행하는 투명 메이크업에도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평상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생글생글 눈웃음을 짓는 설리씨의 모습은 상대방에게 기분이 절로 좋아지게 만든다."고 말했다.
과거 그와 함께 SBS 드라마'서동요' 작품을 함께 했던 스태프는 "설리양은 타고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눈매를 갖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배역을 완벽히 이해 및 습득하는 타고난 배우였다. 아울러 촬영장에서 환하게 웃는 미소로 선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다."고 평한 바 있다.
박 원장은 이어 "가인, 윤아는 근소한 차이로 2, 3위에 랭크됐다. 가인은 최근 신곡 '돌이킬 수 없는'와 맨발댄스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번 솔로 활동 속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극대화시켜주는 눈매를 선보였다. 가인의 눈매는 섹시함과 자신감 있는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윤아는 맑고 투명한 눈매를 가지고 있다. 그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친근함과 신뢰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설리, 가인, 윤아는 각각 개성 강한 예쁜 눈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트렌드를 주도할 뷰티아이즈 스타들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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