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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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전 커넥트' 피닉스재단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0.08.18 11:3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는 피닉스재단 진영 소개 영상을 금일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된 피닉스재단 진영 영상은 플라이트랩, 피닉스재단, 동양조직, 마녀집회, 시드, 우로보로스 등 6개의 진영 중 하나로, 피닉스코인을 발행하고 유통시켜 일루전 세계의 거래체계를 확립한 경제 중심의 진영이다.

'일루전 커넥트'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 따르면, ‘피닉스재단’은 각 대륙의 지역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장 ‘소가 미유키’를 포함한 집행부 이사회의 회의를 통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우로보로스 진영 영상에 이어 새롭게 제작된 피닉스재단 진영 영상은 65초 분량의 영상으로, 이사장 ‘소가 미유키’를 비롯해, ‘호우호우 겟카’, ‘세레나’ 등 3명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영상을 풀어나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우아하며 차분한 배경과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상류층의 이미지를 부각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피닉스재단의 이사장 ‘소가 미유키’는 지난 13일부터 진행되었던 CBT 당시,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사전예약 30만 한정 특별스킨’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유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그 외에 영상에서 특이한 점으로, 기존에 해외 서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과 달리, 영상 초반부에 영어판 ‘셜록 홈즈’의 문구가 출력되고 있다는 점이 있다. '일루전 커넥트'는 과거 우로보로스, 동양조직 진영 영상 공개 당시, 기존에 없던 사운드를 넣어 게임의 심층 세계관을 공개했던 만큼, 이번 ‘셜록 홈즈’의 문구가 게임의 어떠한 힌트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동양조직, 우로보로스 진영에 공개된 피닉스재단 영상을 통해 일루전 커넥트의 세계관을 좀 더 직관적으로 유저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런칭 전까지 일루전 커넥트의 컨텐츠와 세계관을 영상으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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