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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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장현성 장인 양택조 "바뀐 집에서 살고 싶어"

기사입력 2020.08.18 00: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장현성 장인어른인 양택조가 바뀐 집을 보고 놀라워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장현성 가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 장현성의 처부모이자 배우 양택조 부부가 장현성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택조 부부는 확 달라진 집을 보며 "대박"이라고 소리쳤다. 양택조는 "집을 잘못 찾아온 게 아니냐"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장현성의 개인 서재를 둘러보며 "총각 때 혼자 사용하는 방 같다"거나 손자 방에 들어와서는 "나 여기 와서 살고 싶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보이기도. 결국 양택조는 "방송을 떠나 우리 집도 한 번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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