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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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완, "16세 연하녀 짝사랑 중" 고백

기사입력 2010.10.12 09:45 / 기사수정 2010.10.12 09:54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중인 우종완이 16살 연하녀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우종완은 "최근 2주 동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짝사랑하는 여성이 2주간 연락을 하지 말자는 통보를 했기 때문이다.

우종완은 "2주간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다행히 그녀가 얼마 전 연락을 해왔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종완은 "잘해보자고 이야기를 꺼냈다가 다시 무슨 일이 생길까봐 말하지 못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우종완은 지난 방송에서 "바람 안 피울 자신이 없다"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깊이 사랑한 후 차였던 경험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 (C) KBS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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