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최현미, 집 공개…父 "트로피 많아서 쌓아놔"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최현미가 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최현미가 챔피언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최현미는 "오늘 제가 세계 챔피언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분과 밥을 같이 먹으러 가겠다"라고 밝혔다. 최현미가 말한 사람은 아버지였다. 거실엔 타이틀 7차 방어 기념 트로피가 놓여 있었다. 최현미 아버지는 "트로피가 너무 많아서 베란다에 쌓아놨다"라고 밝혔다.

수많은 트로피를 본 김동현은 이를 놓치지 않고 "혹시 벨트나 트로피 둘 자리 없으면 저희 체육관에 두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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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