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1 13:51 / 기사수정 2010.10.11 13:53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슈퍼스타K 시즌2'의 '훈남' 존박의 과거 사진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최근 존박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들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바람둥이'루머가 퍼진 것. 사진은 곧 '아메리칸 아이돌' 멤버들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존박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존박은 사진에서 한 여성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다. 또, 이 여성은 존박의 셔츠 안에 손을 넣고 있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존박이 맞는가", "저 여성분이 부럽다", "존박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MC김성주는 "높은 인기를 반증하는 것이지만, 이제 막 가수에 입문한 도전자들을 위해 (루머를)자제해달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스타K 시즌2'의 도전자들은 최근 사생활 유출과 더불어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 (C) 커뮤니티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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