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연수와 딸 송지아가 접촉사고를 당했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랑 같이 타고 있는데 후진하는 앞차가 우리 차를 못 보시공 눈 깜작할 사이 오른쪽을.."이라며 "거리도 꽤 멀었는데 설마 내 옆으로 지나가나 했는데.. 바로 쿵"이라는 글로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안전운전. 안 다쳤으니 다행. 내 차는 자꾸 아프네. 5년 열심히 탔는데"라는 글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차된 박연수의 차량이 앞차와 충돌한 모습. 박연수의 차량은 한 외제차 브랜드 SUV 모델로 눈길을 끈다. 이러한 박연수의 근황에 팬들은 "안 다쳐서 다행이다", "그래도 병원은 가보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지아, 아들 지욱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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