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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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신영·지호 활약, 2억9천8백 팔레트 하우스 선택 [종합]

기사입력 2020.08.03 00:4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신영의 자신감이 통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신영, 오마이걸 지호, 강기영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 가운데, 김신영과 지호가 추천한 팔레트 하우스가 최종 선택됐다. 

이날 의뢰인은 경기 일산, 김포, 파주 일대 1인 가구를 위한 2억 원대 전세집을 찾았다. 특히 의뢰인은 원룸 탈출을 희망하는 동시에 테라스와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던 바. 

최종 선택으로 덕팀의 팔레트 하우스를 꼽은 의뢰인은 "위치적으로 가까워서 결정에 컸고 인테리어 부분도 중요했고 에어컨이 옵션으로 있었다. 평소에 지나다닐 때 그 지역이 좋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고 덕팀의 팔레트 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의뢰인을 위해 덕팀과 복팀 모두 여유로운 생활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물 찾기에 나섰다. 특히 김신영은 살면서 이사만 60번 정도 했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김신영과 지호가 소개한 팔레트 하우스는 이날 소개된 매물 가운데 단연 아름다운 비주얼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매물을 본 복팀과 덕팀 모두 크게 감탄했다. 지호는 "제가 살고 싶은 집"이라고 소개하며 매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맨발 투혼까지도 펼쳤다. 팔레트 하우스의 알파룸 바닥에 깔린 타일이 미끄럽지 않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싶다면서 양말을 벗은 김신영은 맨발 감촉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신뢰를 더했다. 

팔레트 하우스는 해링본 바닥과 실제 벽돌, 침대 프레임 및 넉넉한 수납장, 에어컨 등 기본 옵션까지 푸짐하게 갖췄다. 가격은 예산을 꽉 채운 2억 9천 8백만원이었지만 기본 옵션이 풍성한 만큼 의뢰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결국 가까운 거리와 기본 옵션이 많다는 장점 그리고 알록달록한 컬러 인테리어까지 갖춘 팔레트 하우스가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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