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 의뢰인이 김신영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꿈의 집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을 위해 김신영, 오마이걸 지호가 덕팀 인턴 코디로 나섰다.
본격적으로 매물을 찾기에 앞서 만난 의뢰인은 "20살 때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할 때 김신영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전화 연결이 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뢰인은 당시 김신영에게 MP3 선물도 받았다고 밝히며 "힘이 됐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신영은 깜짝 놀라며 의뢰인에게 악수를 청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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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