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송은이는 2일 인스타그램에 "양말 신고. 찬바람 피하고..멋 낸다고 반바지 입지 않고..그랬더니 코가 한결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은이는 긴 생머리를 한 채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송은이는 "면역을 올려서 상시 체온을 잘 유지 하는 거가 중요한데 요즘 좀 까불었드랬죠. 비염 칭구들!! 장마철 곰팡이로 에어콘으로 이래저래 힘들텐데 잘 다스려봅시다!! 걱정과 기도 덕분에 큰 콧물은 지나갔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성광은 "아..누구 닮았는데...아 생각이 안 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옥주현은 "엄마아 엄마 머시쏘"라는 댓글을 적었다. 송승현은 "누나 몰라뵙겠어요"라며 놀라워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송은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