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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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오락수호대', Vol.2 '컨티뉴의 비밀 연구섬' 출시

기사입력 2020.07.31 10:3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이 개발한 네이버웹툰 IP 기반 방치형 RPG ‘전자오락수호대’ 가 7월 20일, vol2 ‘컨티뉴의 비밀 연구섬’으로 마켓 상위권 점령에 나선다. 

슈퍼플래닛이 이번 ‘전자오락수호대 vol.2’(영문명:’Idle Guardains:Never die‘) 출시로 또 한 번의 글로벌 성공 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018년 출시한 ‘전자오락수호대’는 ‘2018년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부문 수상, 100만 다운로드 돌파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피처드에 다수 선정되는 등 네이버웹툰 IP 게임의  성공사례로 자리잡으며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자오락수호대 vol2’는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서비스 전개를 위한 서버 통합 및 낮은 사양의 네트워크에서도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대대적인 클라이언트 개편이 이루어졌다. 또한 신규 컨텐츠 ‘컨티뉴의 비밀연구섬’을 비롯하여 게임 컨텐츠 측면에서도 크고 작은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컨텐츠 ‘컨티뉴의 비밀 연구섬’은 지난 여러 업데이트에 이어 지속적으로 원작과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다. 원작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속 주요 인물인 ‘컨티뉴’가 아무도 모르게 진행한 연구를 찾기 위해 진행한 비밀의 섬으로 향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원작 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게임 팬들까지 만족시킬 4가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수호대의 능력치를 더욱 강력하게 증가시켜줄 추가 장비 ‘컨티뉴의 발명품’과, 수호대를 파견해 승진권을 비롯한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견근무’, 발명품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신규 던전 ‘폐쇄된 지하연구실’, 발명품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실’ 등 섬 곳곳을 누비며 컨티뉴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컨텐츠 이외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튜토리얼을 개선해 유저들의 접근도를 높였고, 기존의 컨텐츠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은 물론 게임성도 대폭 개선되었다. 대표적으로, 전자오락수호대만의 독특한 강화 시스템이었던 ‘승진’은 기존 5단계의 성장시스템에서, 사장과 이사가 추가된 7단계로 변경된다. 승진에 따라 캐릭터 외형도 달라져 육성의 재미는 물론 볼거리까지 더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전자오락수호대 vol.2를 준비하며 국내 웹툰 IP로 한국 유저 분들은 물론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고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유저 분들이 기다려 주신만큼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개발자인 동시에 한 사람의 웹툰 팬으로서 웹툰 독자들께서도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해왔다. 

전자오락수호대 vol.2 출시를 맞이해 모든 유저들에게 보상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슈퍼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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